유해진 나이 결혼 키 고향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유해진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2018년은 유해진의 해라고 할 수 있는 정도로 정말 많은 작품에 출연해 좋은 흥행성적은 거둔 유해진. 오늘은 유해진 나이, 결혼, 키, 고향 등 유해진에 관한 궁금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해진은 1970년 1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살 입니다. 충청북도 청주 출신으로 창석고등학교-서울예술대학교(연극과)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71cm의 키에 64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화이브라더스 소속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조연배우로 부를수 있는 유해진. 의오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라 다양한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내에서는 주로 구수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이는 캐릭터를 주로 맡는 편입니다.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외모의 소유자로 실제로도 그런 이미지를 이용한 소시민적인 캐릭터로 많이 출연했지만 오히려 이 점을 역 이용해서 인테리한 엘리트 역으로 출연해서 색다른 면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연기력이 워낙 탄탄해 어떤 연기도 잘 소화하기 때문에 이게 가능한 점입니다.

유해진이 가장 크게 이슈가 됐던 해는 2010년 이었습니다. 뜬금없이 김혜수와의 교제 사건이 터진것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김혜수가 유해진에게 먼저 반했다고 합니다. 유해진이 박학다식해 대화가 안 끊길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2011년 4월 4일, 두사람은 열애 3년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보도됐습니다. 함께 건강검진만 받아도 결혼설이 나오는 수준이었으나 연기에 매진하면서 자연히 멀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유해진은 현재까지 어떤 열애설 조차 없이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겨울이라는 이름의 웰시코기(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가끔 tv에 모습을 보이다가 삼시세끼 고창편에 출연하면서 귀여움을 선보였고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해진은 40대의 나이에 인생의 전성기를 맡고 있고 2017년 공조, 택시운전사, 1987. 2018년에는 레슬러, 완벽한타인 등 여러 작품을 꾸준히 흥행시키는데 본인의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해진이 50, 60, 70살이 되어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