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형 사망원인?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경기도지사 이재명에 관련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재명은 선거기간 김부선과의 스캔들, 형수 욕설 사건 등 많은 이슈가 있었고, 당선 이후에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국제마피아파와의 연계에 관련된 방송이 되며 많은 논란에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이재명 형 사망원인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인 김혜경과 강제입원 의혹 피해자로 알려진 이재선의 딸과의 통화로 보이는 음성 녹취파일이 공개됐습니다. SNS상에는 김혜경과 조카의 통화 음성 파일이라는 내용의 한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최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이재명 지사의 친형 이재선의 강제입원 의혹을 인정하는 통화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영상 속 작은엄마라는 여성은 조카에게 전화를 걸어 문자 내용에 대해 예의가 없다는 취지로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통화 말미에 이 여성은 조카에게 "내가 지금까지 작은아빠가 하고 있는 너희 아빠 강제 입원을 말렸지만 너 때문인 줄 알라"며 조카를 협박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김혜경씨가 이재명 지사의 친형 이재선을 강제 입원 협의를 인정하는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통화 중 등장하는 주영이라는 이름은 이재선의 친딸의 이름과 일치합니다.

이주영은 지난 5월 SNS에 이재명 지사가 친형인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는 등의 주장을 SNS에 게시한 바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이재선 부인 박모씨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동서인 김혜경씨가 딸과 전화로 말다툼한 녹취 파일을 들어보면 '너희 작은 아버지가 네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고 하는 것을 막아줬는데 이제 네가 하는 짓을 보니 막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앞서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재명 지사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지난 11일 분당보건소와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국민건방보험공간 성남남부지사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지금까지 관련 의혹을 모두 무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