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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 세대의 주식 투자 열풍이 뜨겁습니다. 주식투자에 앞서 많은 걱정이 있으실 텐데요. 주식투자 잘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 원칙들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주식투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요
- 제시 리버모어의 원칙
- 윌리엄 오닐의 원칙
- 워런 버핏의 원칙
- 니콜라스 다비스의 원칙
- 조지 소르스의 원칙
- 존 네프의 원칙
- 피터 린치의 원칙
- 필립 피셔의 원칙
- 존 템플턴의 원칙
- 벤저민 그레이엄의 원칙
-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원칙
- 알렉산더 엘더의 원칙
- 시 와카미 아쓰토의 원칙
- 존 보글의 원칙
- 우라가미 구니오의 원칙
1. 제시리버모어의
- 손실은 짧게(10%)
- 수익은 길게
- 매수 다음날이라도 손절
- 50% 수익에서 인출
- 거래량이 수반된 신고가 종목 매수
- 계좌 정리, 분산투자
- 물타기 하지 않기
- 악화를 구축하기 위해 양화를 버리면 안 된다
2. 윌리엄 오닐
- 7~8% 손절매,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 추매는 2~3% 오를 때 소량
- 수익률 가장 떨어지는 순서대로 매도
- 하락: 가장 덜 떨어지는 종목 매수 / 상승 때 최고 종목
- 강세장 이익은 현금화
- 종목 선정은 시장 주도주
3. 워런 버핏
- 잦은 매매는 수익률 악화(매매가 아닌 장기간 보유하면서 기업의 성장을 지켜볼 때 고수익 보장)
- 여유자금 있다고 매수 금지(한 번에 한 종목씩 신중하게 선정)
- 10년을 보유하지 않겠다면 10분도 가져서는 안 된다
- 매일의 증시 변동에 관심을 갖지 말아라(증시는 어리석은 짓을 확인하는 장소일 뿐이다)
- 침체기(저 PER) 때 진입해서 활황기(고 PER) 때 후회
- 철저한 분석과 저가 매입 확실하게(집중 투자가 유리하다)
4. 니콜라스 다비스
-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 상승추세를 따라 움직이되 언제든 손절매 준비
- 상승추세가 지속되면 추매, 꺾이면 재빨리 도망
- 약세장(하락에 저항하는 주식은 추세 변동 시 가장 빨리 상승)
- 박스권 상향 돌파시 자동매수(하양 돌파시 즉각 매도 주문)
- 손절 후 상승은 큰 손해보다 낫다
5. 조지 소르스
- 시장 흐름 잡기가 불가능할 때는 쉬어라
- 시장은 늘 약자를 무너뜨린다. 확신 없는 투자자를 공격한다
6. 존 네프
- 실적을 동반한 저 PER주만 매입
- 고성장주는 그만큼 타격이 크다
- 적정 성장주(리츠, 금융), 비인기 성장주(건설), 순환 성장주(항공, 정유) 함께 볼 것
- 인기 성장주는 시장의 변덕을 이기지 못한다
- 매도시기: 펀더멘탈 심각하게 훼손, 주가 추정치 도달, 잘못된 판단으로 매수 시(손실이 있더라도 결과적으로 비용을 아낄 수 있다)
- 장이 좋을 때 주식비중 높이고 위험할 때 현금비중을 높인다
- 침체장에서 좌절하면 반등의 수혜도 없다
- 매도시점: 주가가 오를 때 과감히 결별, 보유종목을 자랑하고 싶을 때
- 성장 가능성이 낮은 종목과 단순 저평가 종목 구분 필수
7. 피터 린치
-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 주식보다 집을 먼저 장만해라(투자원금=여유자금)
- 장세 예측(불가능)보다 종목 선택이 중요
- 현금 보유보다 종목교체로 기회를 찾는 게 효과적이다
- 10달러까지 회복되면 팔겠다(한번 짓밟힌 주식은 팔기로 마음먹는 수준까지 결코 회복되지 못한다)
- 잊어버리고 지낼만한 주식은 없다
- 그 주식을 샀으면 떼돈을 벌었는데..(남의 이익은 내 손실이 아니다. 강박관념은 손실의 지름길이다)
- 경쟁이 없고 단순하고 재미없는 하찮은 사업을 하는 회사를 주목하라
-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8. 필립 피셔
- 성장주를 단기 악재 때 매수
- 눈앞의 이익보다 좋은 평판을 유지하려는 회사가 좋다
- 좋은 기업이고 주가가 좋으면 시장가로 매수(푼돈으로 거래를 망치지 마라)
- 과도한 분산투자 금지(매력 없는 달걀 포함 가능성, 관리의 어려움)
- 다양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면 그 자체가 분산투자(삼성전자)
- 여윳돈으로 3~4개 종목에 3년 이상 장기투자(머리보다 심리가 중요하다)
- 위대한 기업은 조정 때 3~40% 하락해도 강세장에서 제일 먼저 오란다
- 주가 영향(경기 사이클, 금리, 정부 정채, 인플레이션, 가장 중요한 건 새로운 발명과 기술이다)
- 본전 올 때까지만 존버 하자는 생각(늘 치명적인 손실을 입는다)
9. 존 템플턴
- 비관적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즉 쌀 때 사라(모든 건 좋아지게 되어 있다. 그 가치가 드러날 때까지 갖고 있다가 파는 게 전부다)
- 성장산업이면서 시장점유율이 업계 선두 주식(예: 엘지화학)
- 분산투자 강조(그물을 넓게 던져라)
- 시장의 패닉에 절대 즉각 행동하지 마라(팔아야 할 시점은 시장이 추락하기 이전이지 추락한 다음이 아니다)
- 이번에는 달라라고 말하는 투자자들은 대가를 치르게 된다(실수했던 상황을 통찰하지 않고서는 상황을 반전시킬 수 없다)
10. 벤저민 그레이엄
- 채권을 편입시킨 포트폴리오가 필수(분산투자와 배당투자도 추천)
- 투기적 광기에 빠진 대중은 구제불능이다
11. 앙드레 코스톨라니
- 주가=유동성+심리(금리는 주가의 1등 투자지표)
- 팔자가 대세일 때 사자는 외롭지만 효과적이다
- 장기투자야말로 모든 거래방법 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다(80년간 투자 중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 투자자는 한 명도 못 봤다)
- 주가 폭락은 감당 못할 일이 아니다. 다만 인내심을 넘어 예측 가능한 위험 범위까지 벗어났을 때는 즉시 매도하라
- 모든 사람의 입에 주식투자가 오르내릴 때가 매도시점이다(그러나 오르는 주식은 절대 팔지 않는다)
- 주식 투자의 실패는 십중팔구 장기침체 때 패닉에 따른 매도 때문이다(청개구리가 되어라)
- 환상, 상상이야말로 성공투자의 전제조건이며 예측의 엔진이다(정확한 투자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시장의 90%는 심리학이 지배한다)
- 주가 폭락은 갑작스럽게 상승할 때는 부드럽기 그지없다
12. 시 와카미 아쓰토
- 장기투자의 핵심은 시간의 무게를 내편으로 삼는 데 있다(장기투자에 익숙해지면 리스크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 중도에 참지 못하고 매도하는 게 리스크라면 리스크다)
- 바닥에선 절대 살 수 없다. 저가권에 있다고 생각되면 즉시 매수하라
- 종목 선별 리처시만 철저히 한 후 주가 폭락 때 매수하자(1년에 몇 번은 이런 타이밍이 온다)
- 뉴스는 투자가치가 없다. 뒷북치기 좋은 걸레조각 같은 것이다
- 장기투자에 고성장 기업인 첨단기술주는 맞지 않다(잘 아는 종목에 묵직하게 투자하라)
- 매수하라는 장밋빛 애널 보고서가 나올 때가 100% 매도 시점이다.
- 고금리 때는 채권 매수, 저금리가 되면 채권 매도 주식 매수
- 폭락 때 사두지 않으면 상승이 시작되고부터는 기세가 붙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팔 때도 프리미엄 상태가 되면 빨리 팔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하강국면이 너무 빨라 팔 수 없다)
- 바닥권 매수를 원하면 3~4회 분할매수를 하라
- 쌀 때는 누구나 안다. 폭락 때이다. 비쌀 때는 언제인가? 애초에 싸게 사두면 언제나 비싼 때 파는 셈이 된다.
13. 존 보글
- 뮤추얼펀드는 시장 평균 수익률을 능가할 수 없다
- 폭넓은 분산투자(증시 전체 매수)로 리스크 최소화(조정 때도 수익)
- 채권은 주식보다 수익률이 떨어져도 유일하게 확정수익을 보장
- 도넛(투기)보단 베이글(투자)이 몸에 좋다
- 우량주를 바겐세일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최고다. 하지만 이건 어렵다. 차라리 우량주로 구성된 시장지수를 사는 게 낫다.
- 아인슈타인이 수학에서 위대한 발견이라고 했던 복리의 마술이 수익을 만났을 때 그 위력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 인덱스펀드는 상승국면에선 시장의 평균수 익보다 다소 낮은 수익을 내지만 하락국면에선 손실이 어떤 펀드보다 작다
14. 우라가미 구니오
- 골프는 타구를 얼마나 멀리 날리느냐보다 얼마나 미스샷을 줄이는가가 관건인 것처럼 주식투자도 똑같다
- 증시는 금리, 실적, 주가에 4계 철처럼 순환한다. 주가는 경기에 선행
- 선도주가 가장 좋다. 특히 금융, 실적장세 때 월등. 역설적 장세나 외부 쇼크로 인한 대폭락 때 매수. 2~3등 주는 힘 있는 장세 때만 관심. 불황 저항력이 강한 종목은 역 금융장세, 역 실장 장세 유리
- 박스권 상향 이탈 거래량 증가 때 매수 매입 타이밍
- 성장주 장기투자는 주식투자의 왕도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 아닌 것은 버려가며 언제나 최선의 우량주만 보유
- 주가 청장 시 지금 사더라도 충분히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 욕망(하락 시 어디까지 내릴지 모른다고 하는 공포심)
이렇게 주식투자에 명가들이 주식투자 잘하는 방법에 대해 말한 내용들을 요약해봤는데요. 대략적으로 비슷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앞으로 주식투자에 있어 성공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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