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목 공부

2019년 미국 식품시장 트렌드와 전망 한국기업의 시장 진출 가능성

by 시큐 2018. 11. 27.
반응형

미국 최대의 친환경 식품 유통업체인 홀푸드(Whole Foods)는 26명의 전문가 분석을 통해 2019 식품 트렌드를 예측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아마존 소유의 홀푸드(Whole Foods)는 최근 수십년 동안 미국 내에서 가장 주도적인 식품 트렌드를 만들어온 기업입니다. 홀푸드(Whole Foods)에서 예상하는 2019년 미국 식품 트렌드는 이렇습니다.

환태평양 연안의 맛(Pacific Rim Flavors) - 최근 음식을 통해 세계를 경험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남아메리카, 서부 해안지역에서 영감을 얻은 식품들이 식료품점과 식당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롱가사(필리핀식 돼지고기 소시지), 말린 새우, 오징어와 새우페이스트 등은 식당에서 아침메뉴부터 저녁메뉴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상온 보관 유산균 제품(Shelf-Stable Probiotics) - 홀푸드(Whole Foods)는 2017년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유산균과 절임 음식이 세계 식품 유행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는데요. 2019년에는 더욱 혁신적인 방식으로 유산균을 첨부한 식품이 유행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펫 지방(Phat Fats) - 키토(Keto), 팔레오(Paleo),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인기와 소비자 인식의 변화로 지방은 독창적이고 편리한 식품의 주 성분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MCT오일 파우더, 코코넛 버터 등이 사용된 간식, 그래스페드(Grass-fed)버터, 다양한 맛의 버터, 치킨칩과 소고기 육포 등의 식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인조 고기 스낵(Faux Meat Snacks) - 채식주의자뿐 아니라 채식주의자가 아닌 소비자들도 더 많은 맛을 탐구하고 육류 섭취량을 제한하거나 식품과 스낵에서 더욱 풍부한 감칠맛을 느끼기 위해 식물 기반 스낵을 소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포장(Eco-Conscious Packaging) - 식품 시장에서 친환경 패키징으로 전환하는 브랜드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일부 기업들은 빨대 사용 금지를 약속하고 있으며 홀푸드(Whole Foods)는 플라스틱 함량을 높이지 않고 빨대와 유사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 뚜껑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해초를 넘어선 해산물 스낵(Marine Munchies, Beyond Seaweed) - 건강에 관심이 높은 해초 간식은 몇 년 전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해산물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알개(algae)와 다시마(kelp) 등 슈퍼푸드로 알려지 해초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초 버터와 다시마국수 등 해초를 사용한 식재료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2019년 미국 식품 시장 공략을 위해 식품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걸맞는 상품을 개발해 시장진출을 시도할 필요성은 존재합니다. 한국 식품은 김치로 인해 유산균 발효식품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 발효식품이 아니더라도 상온 보관 가능한 유산균을 첨가해 2019 식품 트렌드를 공략한다면 더욱 좋은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 이미 미국 시장에서 건강한 시낵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어 2019년 해조류 식품 트렌드를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존재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