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 게이 에이즈 사망 애인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룹 Qeen 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프레디 머큐리 게이, 에이즈, 사망, 애인 등 프레디 머큐리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1946년 9월 5일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1991년 11월 24일 영국에서 사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프레디 머큐리는 락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 중 한명으로 뽑히는 사람입니다. 보컬, 작곡, 연주, 무대퍼포먼스 어느하나 빠지는 것이 없이 최고급으로 해내던 아티스트입니다.

이런 프레디 머큐리의 말년은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있는데요. 1991년 11월 23일 에이즈 감염을 공식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그 다음날인 11월 24일에 숨을 거뒀습니다 죽을 무렵엔 눈도 안보이는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프레디는 1987년 멤버들은 1988년에 이미 그의 에이즈 감염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 즈음부터 프레디 머큐리는 급속히 초췌해지며 에이즈 감염설이 퍼지고 있었는데 이때 프레디는 멤버들에게 "너희들도 내 문제가 뭔지 알고 있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선 얘기하고 싶지 않아. 난 그냥 죽을 때까지 음악을 했으면 좋겠어"라는 식으로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멤버들도 그의 뜻에 따라 더 이상  그 문제를 논하지 않고 음악 작업에만 몰두했습니다.멤버들과 주변 사람들은 프레디를 보호해주기 위해 누군가가 물어보면 에이즈에 안걸렸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프레디가 죽고 처음에는 세계 언론은 앞다투어 에이즈를 부각하며 프레디가 이 병에 걸렸다고 기사를 썼지만, 곧 그 내용은 다시 프레디가 죽었다는 기사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사망 기사는 전 세계 신문의 1면으로 다루어졌습니다. 

프레디는 1980년대 부터 콧수염을 길렀는데 이때부터 아예 노래 스타일이나 패션 스타일까지 바꿔버렸습니다. 때문에 콘서트에서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프레디 다큐멘터리인 Who Want To Live Forever에서 지인들의 인터뷰를 보면 미국 뉴욕 여행에서 게이클럽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레디는 실제로 동성애자였다는 이야기는 기정 확실시 되는 사실로 보입니다. 한 편에서는 양성애자였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1980년 이후 성적 취향이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전설적인 록커로 죽은 후에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는 프레디 머큐리.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 스토리는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스토리의 구성으로 영화가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