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탁집 아들 중국에서 무슨일을 했던걸까 궁금증 알아보기

최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일침을 가한 홍탁집 아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홍은동에 위치한 포방터시장 상권을 찾았습니다. 백종원은 엄마와 아들이 운영 중인 홍탁집을 찾았습니다. 엄마와 달리 아들은 가게 운영을 돕지 않았고, 설거지와 주방 정리에도 미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을 식당으로 불러 대화를 나눴습니다. 백종원은 아들에게 중국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홍탁집 아들은 "톈진에서 수출 일을 했다. 중국 일은 노코멘트하면 안되냐"고 말했습니다. 

백종원은 "거짓말 하지마라. 정말 뭐 했나. 나하고 이야기하는 건 다 진짜여야 한다. 당신에 대해 알아야 뭘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아들은 고백했고, 방송에서는 '삐'처리가 됐습니다. 백종원은 "어머니가 무슨 죄를 지어서 고생하고 울어야 하나. 당신은 죄를 지었다. 당신 상태를 보면 아드님한테 좋은 일이 생겨도 얼마나 갈지 걱정된다"고 화를 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방송은 화제가 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그러던 중 홍탁집 아들의 군대 후임으로 있었다고 주장한 한 네티즌이 한 기사에 댓글을 달았는데요.

댓글 내용을 살펴보면 "내가 저OO 군대 후임으로 있었는데 거기서도 인간OOO짓은 다했지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저OO하나는 고참들도 OOO라고 다 싫어했었어 방송보고 보자마자 OOO소리가 반사적으로 나오더라"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에서 짝퉁을 수입해서 판매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이는 아직까지 근거있는 증거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번 솔루션을 통해 가게가 잘 된다고해도 어머니만 고생하고 이익이 나면 아들이 또 어떤짓을 할지 모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이번 포방터시장 상권 살리기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제발 자신이 잘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