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이슈117 경찰, 자유총연맹 한전산업개발 압수수색 김경재 총재 배임 김경재 한국자유연맹 총재의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30일 자유총연맹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정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전 수사관 15명을 서울 중구 장충동 자유총연맹으로 보내 김경재 총재의 사무실 등에서 연맹 법인카드 사용내역과 회계자료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경재 총재가 부임한 후인 작년 3월부터 올 1월까지 법인카드로 유흥주점을 이용하는 등 연맹 예산을 개인적으로 쓴 혐의(배임)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총재가 유용한 금액이 수천만원에 달한다고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은 압수수색이 끝나면 확보한 증거를 분석한 뒤 관련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김경재 총재가 박근혜 정부 시설 대통령 홍보특별보좌관 재직 당시 민원인에게 대가.. 2017. 11. 30. 은폐 논란 세월호 유골 기존 수습자 故 이영숙씨 유골로 확인 지난 17일 세월호 선체에서 발견된 유골이 고(故) 이영숙씨의 뼈로 확인됐습니다. 유골 발견 사실을 은폐한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들은 '일부 유가족들의 요청' 때문에 사실 통보를 미뤘다고 조사 과정에서 진술하고 있습니다.해양 수산부는 17일 오전 11시30분 세월호 객실구역에서 발견된 유골 1점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 감식 결과 이씨의 뼈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씨의 유골은 지난 5월 세월호 3층에서 옷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머리부터 발까지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수습됐습니다. 이씨는 참사 당시 제주도에 직장을 잡은 아들과 함께 살기 위해 짐을 싣고 세월호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씨의 장례식은 지난달 13일 부산에서 치러졌습니다. 앞서 유골 발견 사실을 보고받은 이철조 .. 2017. 11. 28. 카카오미니 내일 오전 11시 예약판매 진행 카카오미니 알아보기 카카오미니 내일 오전 11시 예약판매를 진행 합니다. 카카오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일 오전 11시 카카오미니 예약판매" 소식을 전하며"더 많은 분들이 더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11월 29일(수) 오전 11시, 예약판매로 다시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카카오미니는 주요 포털 실시간 검석어에 등장했습니다. 카카오미니는 정식발매 첫 날인 지난7일 판매개시 9분 만에 준비된 수량 1만5천대가 모두 완판됐습니다. 지난 9월 18일 진행되 예약판매에서도 3천대가 매진 됐습니다. 카카오미니 알아보기 멜론의 방대한 음악 데이터에 Kakao I의 추천 기술이 더해져 당신만을 위한 음악 추천이 가능해요.손과 마음이 바쁜 당신을 위해, 카카오미니에 카톡을 담았습니다. 이제 음성으로 간편하게 메시지를.. 2017. 11. 28. 북한 김정은 미사일 발사 징후 포착 추가도발 가능성 예의주시 북한 김정은 미사일 발사 징후 포착 추가도발 가능성 예의주시 북한이 탄토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전파 신호를 일본 정부가 포착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산케이 신문, 교도통신 등이 다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28일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며칠 내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북한군의 동계 훈련의 일환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신중하게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전날밤 산케이와의 인터뷰에서"징후는 있지만, 반드시 발사로 이어는 것은 아니다"면서 "과거에도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방위성 간부들은 현재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북한은 지난 9월15일 일본을 통.. 2017. 11. 28. 고교학점제 2022년 전면 도입된다 고교학점제 알아보기 고교학점제 2022년 전면 도입된다 고교학점제 알아보기 교육부, 추진방향 발표학년 구분없이 수업 참여원하는 과목 골라 수강 내년부터 연구학교 운영 교육현장 대혼란 우려교육부는 2022년부터 고교생들이 희망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배우고 기준 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고교학점제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면 입시를 전제로 한 획일적 교육이 아니라 진로 개척과 잠재능력 개발을 목표로 한 실리추구형 학사제도로 고교서열화, 입시위주의 교육정책이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교원단체와 학부모들은 대학입시에 유리한 과목 쏠림 현상, 교사의 업무부담 과중과 부족한 인프라 등으로 학교현장에 큰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며 우려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께 지역 대학들이 연세대,.. 2017. 11. 27. 종교활동비는 '비과세' 종교인 소득에만 세금 부과 종교활동비는 '비과세' 종교인 소득에만 세금 부과 내년부터 종교인이 소속 종교단체로부터 받는 소득에 대해서 세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종교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받는 종교활동비는 비과세 대상으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정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종교인 소득 과세 관련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30일부터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행령 개정안은 다음 달 14일까지 입법예고와 부처 협의를 거쳐 12월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같은 달 29일 공포됩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그동안 종교계가 요구한 사항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우선 종교인소득 과세범위에 있어서 종교인이 소속 종교단체로부터 받는 소득으로 과세범위가 한정되는 한편 종교활동비는 비과세로 과세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2017. 11. 2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