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정미조나이 남편 노래 결혼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정미조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70cm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가진 정미조.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정미조나이, 남편, 노래, 결혼 등 정미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내용 입니다.

정미조는 데뷔하자마자 스타가 된 케이스 입니다. 이화여대 서양화과에 재학했던 그녀가 가수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건 대학교 2학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초대가수로 왔던 패티김의 눈에 띄어 가수 데뷔를 권유 받았다고 합니다.

1979년 가수로는 이미 정상에 오른 그녀는 은퇴를 선언하고 화가가 되기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파리7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3년 귀국해 수원대 조형예술학부교수로 재직했습니다. 그렇게 영영 가요계를 떠난줄 알았던 그녀가 2017년 앨범을 내며 다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정미조는 13년간 프랑스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수학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교수로 일할 당시 원용계를 만나 열애끝에 1993년에 결혼했습니다. 적지 않은 45살에 일이였습니다. 정미조의 남편은 중소기업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이 늦어지다 보니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복귀한 정미조는 올해 69살로 곧 7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37년만에 극적으로 가요계에 복귀한 배경에는 최백호의 역할이 컷다고 합니다. 정미조는 최백호의 소개로 지금의 음반 제작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정미조는 1949년 5월2일 생입니다.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났습니다. 김포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1972년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1972년 노래 개여울로 데뷔했습니다. 휘파람을 부세요, 불꽃, 아 사랑아 등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가수 은퇴 후 1979년 프랑스로 건너가 국립장식 미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3년 파리 제7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다시 돌아온 정미조 앞으로 더 많은 방송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