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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가수 송대관 사건 및 각종루머 김연자 부인 사기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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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송대관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송대관자살 이라는 검색어와 관련된 내용 및 송대관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으로 진행할고 합니다. 송대관자살이라는 키워드가 최근 많이 검색되고 있어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대관은 트로트가수로 고향은 전북정읍이며, 동향 선배인 배우 박근형과는 30년이 넘게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미라와 가수 임수정 또한 전북 정읍 출신입니다. 태진아와는 라이벌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절친한 사이며, 같이 잇몸약 광고에도 출연했습니다. 

데뷔하고도 한동안 무명생활을 전전하다 1975년 낸 신곡 해뜰날이 기록적인 히트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전성기를 맞았고 온갖 상을 휩쓸면서 그해 가수왕까지 석권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우연히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고는 "그래 노래는 이렇게 신이 나야지!"하며 좋아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실제로 그 시절 수도권의 공군 모 헌병부대에서는 마치 군가마냥 하루종일 해뜰날만 틀은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 후 돌연 미국으로 이민하여 한동안 브라운관에 나타나지 않다가, 1989년 혼자랍니다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하였고 이후 정떄문에, 차표한장, 큰소리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의 많은 히트곡을 연이어 뻥뻥 터뜨리며 현철, 태진아,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천왕으로 올라섰습니다. 이것도 부족했는지 1998년 네박자, 2003년 유행가 등도 히트시키며 명실공히 최고의 트로트 가수임을 입증했습니다.

부인이 2009년 마카오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2011년 기소되어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았다가 갚지 못한 금액만 10억이고 그외 여러 빚을 합해 현재 알려진 금액이 166억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 중엔 보령시에 체납한 지방세 1억원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아내만 잘못이 있는게 아닌 게 송대관 본인 또한 캐나다 교포A씨로 부터 4억원대 토지 분양권을 불법으로 가로챈 사기 혐의가 있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사건 조사 결과 검찰은 송대관에게 1년6개월, 송대고나의 아내는 2년6개월의 형을, 서울 서부지법은 10월14일 송대관에게 징역1년2월 집행유예2년을 송대관 아내에게는 징역2년을 선고했습니다.

살고있던 33억짜리 집과 6억 1천만 짜리 화성시 토지까지 경매로 넘기고도 빚을 다 갚지 못하여 결국 법원에 회생신청까지 했다는데 라이벌인 태진아가 연예사업으로 대박은 친 것과는 비교가 됩니다. 그리고 2014년 12월에 KBS와 MBC에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2015년 1월2일 아내가 보석금으로 석방되었습니다. 송대관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끝내 2015년 8월13일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동년 11월12일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아 사기 혐의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이후 출연정지 처분이 해제되어 동년 12월26일 MBN의 동치미로 복귀했으며 이어 KBS에서도 2016년 1월25일 가요무대에 출연하면서 방송정지가 풀린것이 확정되었습니다. 결과가 무죄인지라 시청자들의 거부감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2017년 봄 후배 가수 김연자 및 김연자의 매니저 홍상기와의 사건때문에 다시금 문제가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색어인 송대관 자살사건은 그냥 루머인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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