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림 결혼 나애심딸 아버지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김혜림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혜림은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 김혜림 결혼, 나애심딸, 아버지, 나이 등 김혜림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김혜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림은 1968년 5월19일 생으로 올해나이 51살 입니다. 서울논현초등학교, 진선여자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1988년 KBS의 예능프로그램 '젊은의 행진'에서 전속으로 조직한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인 1989년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DDD, 이젠 떠나가 볼까, 날위한 이별 등이 있습니다. 1990년대 초중반을 대표했던 여가수 중 한명입니다. 최근에는 활동이 뜸하지만 2007년 트로트곡인 어쩌면 좋아로 싱글앨범을 내 트로트가수로서 성공적인 전향을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가수겸 배우인 故나애심 씨 입니다. 과거 김혜린은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눈물을 쏟은적이 있습니다. 김혜림은 "내가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는 없었다. 당시 어머니는 내가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묻는 것 조차 허용하지 않았다"면서 "아버지가 내이름을 "혜림"으로 지어주셨다는 말만 전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김혜림은 이어 "어머니가 씩씩하게 잘 길러주셔서 감사하다. 지금은 아버지의 존재를 숨기려했던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한다"면서 "나는 하나님한테도 기도하고 아버지 사진을 보면서 기도하기도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혜림의 어머니 故나애심은 1950~6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본명은 전봉선으로 지난해 12월 별세했습니다. 향년 87세 입니다. 1930년 평남 진남포 출신인 나애심은 이국적인 외모와 허스키한 음색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6.25전쟁 당시 이북출신 예술인들로 구성된 '꽃초롱'에 입단해 무대활동을 시작해 1953년 친오빠 전오승씨가 작곡한 밤의 탱고를 부르면서 데뷔했습니다.

한편 김혜림의 결혼이라는 검색어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는 루머인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결혼할 나이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고 있어 그런 검색어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