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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김흥국 성폭행카톡 내용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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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김흥국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김흥국 성폭행카톡 내용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2018년 3월 14일 MBN을 통해 보도된 사안으로 지난 2016년 11월, 보험 설계사 A씨는 김흥국 그리고 김흥국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는데 김흥국이 억지로 술을 먹여 정신을 잃어버렸고 깨어났더니 알몸 상태로 김흥국과 나란히 누워 있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때 1차 성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며, 또 한달 가량이 지난 12월 경 2차 성폭행이 있었는데, 이때도 한차례 성폭행을 한 김흥국이 불러 다시 나갔다가 1차 성폭행 떄와 똑같은 수법에 당해 또 다시 억지로 술을 먹게 되어 다시금 정신을 잃고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는 한달 간격으로 2차례 성폭행을 당한 것이고, 두 번 모두 술을 강권해 만취 상태에서 준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피해 이후 수사기관에 신고나 고소 없이 2년만에 미투를 방송을 통해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지인을 통해 "A씨와는 2년 전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이"라며 "단순히 술을 먹고 헤어졌을 뿐 성추행과 성폭행은 전혀 없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3월 19일 더 팩트 단독기사로 김흥국이 피해자라는 새로운 증언자가 등장했습니다. 기사 본문에 금전을 요구하는 카톡내용까지 공개되어 있습니다. 당시 술자리에 참여했던 지인이 인터뷰를 했는데 처음부터 돈 요구를 계속 하다가 돈을 안 주니까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카톡 내용으로 보건데 처음부터 돈을 목적으로 한 사이비 미투 운동인 셈입니다.

3월 20일에 김흥국은 A씨에게 2억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3월 26일 A씨가 다른 일반인 남성 2명으로부터 혼인빙자사기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공교롭게도 한 남성에게 빌렸다 갚지 않은 금액이 김흥국에게 요구한 금액과 동일한 액수라고 합니다.

2018년 4월 6일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며 김흥국은 "A씨와 두 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고 술 한잔한 것도 사실이지만 성폭행은 말도 안되는 허위 사실"이라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며, 지금이라도 사과하면 선처하겠다고 주장했지만, A씨 측 법률대리인은 두사람이 나눈 대화를 봤을때 성관계까 확실히 있었다 보인다며, 피해자는 돈을 요구한적이 한 번도 없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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