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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김c 불륜 스타일리스트 궁금증 알아보기

by chickyu 201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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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김c에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김c 불륜, 스타일리스트 등 김c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김c는 1971년 11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살 입니다. 본명은 김대원 입니다. 록밴드 뜨거운 감자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았습니다. 김c라는 예명은 음악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김씨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2007년에 1박2일에 출연하기 시작하여 2010년 하차하기 전까지 약 3년 동안 1박 2일의 최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미지도 있고, 김c 본인도 말을 잘 하지 않는 등의 소극적인 성격이어서, 1박 2일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으나 점차 1박 2일 내에서 달인, 브레인 등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음악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1박2일을 비롯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독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러던 김c가 2014년 협의이혼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2010년 10월 경 베를린으로 오랫동안 떠나 있으면서 부터 불화설이 있어왔고, 그러다가 2013년 이혼하여 2014년 8월 당시에는 작업장 근처에서 혼자 살고 잇었으며 두 자녀는 전처가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 소식 하루만에 결혼을 전제로 스타일리스트와 열애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터졌습니다. 사실 이혼을 한건 2013년이고 그 전 부터 불화로 인한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선 상태였지만, 기사의 타이밍이 '이혼하자마자 다른 여자를 만나는겨냐, 이미 불륜이었던거냐'는 반응이 나오기 딱 좋았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김c는 방송에서 가정적인 이미지로 많이 비춰졌었고, 특히 김c가 무명 때 돈 한 푼 못벌던 시절부터 김c를 위해 헌선해 온 조강지처를 버렸다는 이미지 때문에 비난이 한층더 심했습니다. 게다가 뜨거운감자의 시소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는 불륜을 풋풋하면서도 절절하게 그린 내용인데, 배두나가 분한 여주의 직업이 스타일리스트인 김c의 애인직업과 동일하다며 본인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받았습니다. 전처와의 큰 불화설이 있었던 2010년에 나온 곡이라 더욱 그랬습니다.

당시 김c와 소속사 모두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엇고 김c 아내쪽에서도 별다른 반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그렇듯 루머는 확대 재생산 되었고 사실상 비호감으로 찍히면서 방송 활동에서 반강제적인 공백기를 맞이했습니다.

2018년에 뜨거운 감자 이름으로 '중력의 여자'란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고, 이후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나의 이혼이 당신의 어디를 아프게 했냐'며 그간의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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