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병 이혼 나이 전남편 궁금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오윤아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오윤아 아들병, 이혼, 나이, 전남편 등 오윤아에 관한 궁금증 입니다.

오윤아는 1980년 11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 입니다. 169cm키에 53kg의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을 통해서 레이싱모델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세대급 레이싱 모델로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던 인물입니다.

중학교 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웟는데 가세가 기울어서 포기하고 고교 졸업 후 1년여 동안 백수생활을 하다가 우현히 시작한게 레이싱 모델이라고 합니다. 1990년대 말에 월 400만원정도의 수익을 벌었다고하니 레이싱모델로서 많은 수입을 벌고 있던 잘나가던 레이싱 모델이었던 셈입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레이싱모델 경력을 잊고 봐도 웬만한 배우들보다 연기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007년 1월에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2015년 6월 2일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두사람은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발달이 더디고 영양도 불균형해서 5살일 때 9.5kg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싱글맘으로 일을 나가야 하니 아픈 아이를 두고 가는게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약을 먹어서 살이 부쩍 늘어서 자기는 대견한 마음에 SNS에 사진을 올렸더니 "자기는 관리하면서 아이는 뚱뚱하게 키우냐"는 악플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윤아의 전남편은 영화광고대행사 대표인 5살 연상의 송모씨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오윤아는 27살로 보통 활동 하느라 바빠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다른 스타들과 다른 길을 걸었는데요. 당시 과거 레이싱 모델이었다는 직업 때문에 남자들이 술자리에서 하는 행동 등 문제가 발생되는게 싫어 결혼을 서둘렀다고 합니다.

이젠 싱글맘으로 아들을 홀로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오윤아. 앞으로 더 당당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