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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롭게 합류한 고창환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고창환직업, 나이, 난타 등 고창환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롭게 고창환 시즈카가 출연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제 방송에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부부를 보여주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고창환은 일반인이 아닌 11년차 베테랑 난타 배우라고 합니다. 공연을 하기 때문에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처럼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11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난타 공연을 하는 배우가 직업인 사람입니다.

고창환은 방송에서 보신것과 같이 일본인 아내와 결혼을 했는데요. 아내 시즈카는 고창환이 제주도 난타 극중에서 공연할때 처음보게 되었고 이 사람과 결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고창환의 연락처를 수소문했고 1년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였다고 합니다.

고창환 시즈카 부부 슬하에는 두명의 딸을 두고 있으며 첫째 딸(하나)은 여섯 살, 둘째(소라) 달은 한살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고창환 시즈카 부부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방송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인데요. 고창환은 아직까지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난타 배우이다보니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고창환의 누나는 밤늦게 고창환 시즈카 부부의 집을 방문해 "너를 딱 봤을때 진짜 여우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뭘 꼬셔서 우리 창환이를 저렇게 만들었나 싶었다"라는 발언을 하는 등 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했습니다.

일본인인 시즈카가 한국에서 며느리로 살아가는 모습과 그간 자주 접하지 못했던 난타배우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앞으로 이 부부의 삶이 방송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집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고창환도 난타 뿐만 아니라 더 넓은 분야에 진출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