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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 열풍 현상은 스펙을 위해서 하는 거품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 해 800개 안팎의 기업이 창업을 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된 매출이 일어나는 곳은 절반이 되지 않습니다. 스펙용 창업은 정부의 청년 창업 지원금을 받아 이뤄지는데 자신의ㅐ 돈은 투자하지 않아 너무 쉽게 창업한다고 말합니다.
그럼 청년창업현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교 | |
창업 동아리 |
6000개 |
창업 동아리 회원 |
5만 명 이상 |
대학생 창업기업 |
750개 |
매출 없는 창업기업 |
267개 |
연간 평균 매출액 |
1223만원 |
평균 고용 인원 |
0.8명 |
1시당 정부 지원금 |
5280만원 |
<청년창업현황> 자료: 중소기업청 |
청년창업현황
현재 전국 200여 대학에는 6000여 개의 창업 동아리가 있고, 회원 수만 5만명이 넘습니다.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학 정보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대학생이 세운 창업기업 750개 중에서 3분의 1 정도는 고용도 없고 매출도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대학생 창업기업 1곳당 평균 고용 인원은 0.8명 입니다. 정부 부처와 지자체는 최근 3년간 청년 창업에 2조원 정도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년 창업 현황을 거울 삼아 처음의 좋은 취지가 변질되지 않게 진짜 창업을 위한 확실한 지원 방안이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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